다같이 소개
다같이는 전라북도 고창을 소재로 한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소개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의 이사장이자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김기랑” 

저는 일하는 여성농민들과 연대하고 협력하는 여성농민운동활동가로 청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0년 농촌에서 방치되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열게 된 ​하늘땅공부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고창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22년 동안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돌봄과 존중을 받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2016년, 하늘땅지역아동센터로 이용하던 고창군 소유의 건물이 안전진단 후 위험 상의 이유로 철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루아침에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던 공간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고 학부모와 지역의 어른들이 아이들의 공간을 지켜주고자 동분서주 뛰며 힘을 합쳤습니다. 
어른들은 하늘땅지역아동센터 건립추진위원회를 꾸려 모금 운동을 시작하였고, 건립추진위원들은 발로 뛰며 모금을 하고 재능을 가진 분들을 모아 재능기부로 건물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 2018년 지역사회의 모금과 재능기부로 완공된 새로운 하늘땅지역아동센터의 모습 >


하늘땅지역아동센터가 사라질 뻔 했던 2년 동안의 어려운 시간 속에서 지역사회와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이들의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따뜻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느꼈습니다. 
그 경험과 희망을 토대로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었고, 뜻을 함께해준 이사진,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소중하게 연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동복지시설 5개를 위탁 운영 및 직접 운영하며 보다 안정적으로 더 많은 지역의 아동들을 연결하며 보호하는 법인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법인이 확장되며 고창군의 아동돌봄의 대표 법인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종사자들은 지역의 아동돌봄을 위해 함께 공부하고 협력하고 연구하며 서로 소속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지지 따뜻한 공감 다정한 연결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든든한 지지와 공감으로 다정하게 연결하는 관계를 만듭니다.
각자의 처지를 이해하며 존중과 신뢰를 쌓으면서 협력합니다.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연혁
2020. 11. 24.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설립
2021. 01. 01.
상하면 다함께돌봄센터, 무장면 모두놀이터 수탁
2021. 08. 01.
흥덕면 공립형 꿈끼지역아동센터 수탁
2022. 03. 03.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 고창읍 열린지역아동센터 법인전환
2022. 04. 01.
'맛맛또랑' 반찬 제조사업 시작

조직도

소속기관 소개


하늘땅지역아동센터
전북 고창군 성내면 낙산로 350-6



열린지역아동센터
전북 고창군 고창읍 상월1길 20



꿈끼지역아동센터
전북 고창군 흥덕면 서삼길 11-17



상하면 다함께돌봄센터
전북 고창군 상하면 선운대로 806



무장면 모두놀이터
고창군 무장면 청보리로 1546번지